top of page
  • Kookoopet

대전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 오픈

최종 수정일: 2019년 8월 21일

반려동물 1000만가구 시대를 맞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쿠쿠펫이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

이상선 기자
구자옥 디에이치·쿠쿠펫 대표(왼쪽 일곱번째)와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 오픈식에서 데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대전 이상선 기자 = 반려동물 1000만가구 시대를 맞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쿠쿠펫이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됐다.

㈜디에이치·쿠쿠펫은 최근 전국 최대 규모로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5층 건물에(550평) 반려동물용품점을 비롯해 동물병원, 호텔, 미용실, 유치원, 스튜디오, 카페, 수영장 등으로 구성·건립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쿠펫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교육 및 유명인의 강의와 유치원 서비스, 80객실의 스위트호텔, 미용 콘셉트 등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쿠쿠펫은 일본 일류 브랜드인 ‘펫파라다이스’와 반려동물의류·각종용품 판매권 업무협약 체결하고 국내 반려동물시장의 고급화된 제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자옥 디에이치·쿠쿠펫 대표는 “디에이치는 대전의 반려동물 기업형 사업을 추진해 전 직원을 대전에 살고 있는 청년 35명 등을 채용했다”며 “앞으로 쿠쿠펫은 청년실업 취업알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는 현재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과 함께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적과 기술력으로 정수장, 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제작 시공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lss810@asiatoday.co.kr

bottom of page